'시동', 오늘(5일) 300만 돌파한다..상영 19일째[美친box]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20.01.05 11: 21

 영화 ‘시동’이 오늘(5일) 300만 관객을 돌파한다.
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를 보면, 어제(4일) ‘시동’(감독 최정열, 제공배급 NEW, 제작 외유내강)은 11만 720명이 관람해 일별 박스오피스 4위를 차지했다.
같은 날 ‘백두산’(감독 이해준・김병서)에 24만 1077명, ‘천문: 하늘에 묻는다’(감독 허진호)에 14만 9293명, ‘미드웨이’(감독 롤랜드 에머리히)에 13만 3949명이 들었다.

영화 포스터

지난달 18일 개봉한 ‘시동’은 동명의 웹툰을 영화화한 작품. 반항아 고택일과 우상필이 진짜 세상을 맛보는 과정을 담은 코믹 드라마 장르의 영화이다.
‘시동’은 개봉한 지 14일 만인 지난달 31일 손익분기점 240만 관객을 돌파했다. 상영 19일째인 오늘(5일) 300만 고지를 넘어선다.
어제까지 누적 관객수는 294만 2456명이다./ watch@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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