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다희가 '골든디스크 어워즈' MC를 본 소감을 남겼다.
이다희는 5일 자신의 SNS에 "34회 골든 디스크 어워즈 첫 음악 시상식 MC라서 부족한게 많았는데 리허설때 실수투성이였던 나한테 잘하고 있다고 응원해주시고 정말 많이 도와준 시경오빠. c너무나 감사했어요. 덕분에 정말 큰 힘이 되었어요"라는 글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 된 사진 속 이다희와 성시경은 턱시도와 드레스를 입고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두 사람의 다정한 케미가 느껴진다.

이다희와 성시경은 지난 4일 열린 '34회 골든디스크어워즈 with 틱톡'에서 시상식 MC를 맡았다.
이다희는 지난해 7월 종영한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에 출연했다./pps20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