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라비 "김선호 불편해..무슨 말 해야할지 모르겠다"[Oh!쎈 리뷰]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20.01.05 18: 44

 그룹 빅스 멤버 라비가 배우 김선호에 대한 생각을 전해 웃음을 안겼다.
5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 ‘1박2일’에서는 멤버들이 신년을 맞이해 태안으로 MT를 떠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여행 콘셉트는 ‘스무 살 때 나’였다. 이에 멤버들은 대학교 1학년 때 즐겨 입었던 패션 스타일로 등장했다.

가장 먼저 도착한 김선호. 그는 빨간색 트레이닝복을 입고 나타나 시선을 압도했다. 그에 이어 라비가 두 번째로 도착했다. 그 역시 스무 살 때 즐겨입었던 의상, 헤어스타일로 등장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하지만 두 사람 사이에 어색한 기류가 흘렀다.
라비는 “김선호 형이 편하긴 한데 단둘이 있으면 아직 불편하다”며 “무슨 말을 해야할지 모르겠다”고 털어놔 다른 멤버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watch@osen.co.kr
[사진] '1박2일'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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