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하다vs표현의 자유' 한예슬, 파격적인 코걸이 반응에 "잘 시간" 쿨한 대처 [★SHOT!]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0.01.06 00: 42

배우 한예슬이 파격적인 변신으로 대중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는 가운데, 개의치않는 듯한 쿨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6일인 오늘, 배우 한예슬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서 "TIME TO SLEEP(잘 시간)"이란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한예슬은 막 취침을 준비하는 듯, 침대 위에 누워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으며, 특히 지우지 않은 스모키 화장과 논란이 된 파격적인 코걸이 변신으로 또 한번 대중들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한편, 한예슬은 어제인 5일 오후, 서울시 구로구 고척동 스카이돔에서 열린 ‘34회 골든디스크어워즈 with 틱톡’ 시상식에 참석했다. 
특히 틱톡 골든디스크 인기상 시상자로 등장한 한예슬은 화려한 오프숄더 드레스로 시선을 사로 잡았으며, 무엇보다 독특한 컬러 렌즈와 코걸이를 낀 파격적인 변신으로 화제를 낳았다. 
지금까지 본 적 없었던 한예슬의 모습에 대중들은 "너무 과하다", "다시 예전 모습으로 돌아와요", "예쁜 얼굴 그렇게 쓸 거면 나주지"라며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는 반면, "표현의 자유다", "뭘 해도 예쁜 예슬언니, 항상 응원해요" 등 상반되는 반응을 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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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예슬 인스타그램'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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