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승부' 토트넘 '악재', "시소코도 부상 당했다"
OSEN 우충원 기자
발행 2020.01.06 07: 47

"시소코는 부상 당했다". 
토트넘은 6일 새벽(한국시간) 영국 미들즈브러 리버사이드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2019-2020 FA컵 3라운드 64강’에서 홈팀 미들즈브러와 1-1로 비겼다. 두 팀은 토트넘 홈구장에서 펼치는 재경기를 통해 32강 진출을 가른다. 
조세 무리뉴 토트넘 감독은 경기 후 ‘시소코가 빠진 이유가 무엇인가’라는 질문이 나오자 “시소코는 부상 당했다”고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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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소코는 지난 2일 사우스햄튼전서 다친 것으로 알려졌다. 무리뉴 감독은 “시소코는 사우스햄튼전에서 상대 선수 제임스 워드프라우스와 공을 다투다가 부상 당했다”며 “그가 얼마나 빠질지는 모른다”고 했다.
모리뉴 감독은 시소코가 정확히 어떤 부상인지, 상태가 어느 정도 심각한지는 정확히 설명하지 않았다.   / 10bird@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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