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산의 부장들'(제공/배급: ㈜쇼박스 | 제작: ㈜하이브미디어코프, ㈜젬스톤픽처스 | 감독: 우민호]의 열연을 담당한 부장들인 이병헌, 곽도원, 이희준이 오늘(6일) 오후 2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생방송에 전격 출연한다.
오는 22일 개봉하는 '남산의 부장들'의 이병헌, 곽도원, 이희준이 오늘 오후 2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를 통해 예비 관객들과 만난다. 해당 프로그램은 보는 라디오 및 생방송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남산의 부장들'의 세 배우는 2020년 경자년 새해 첫 홍보 활동으로 '두시탈출 컬투쇼'를 선택해 영화 속 불꽃 튀는 연기 케미스트리에 이어 훈훈한 입담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세 배우 모두 현장에서 서로의 연기를 보며 칭찬과 존경심을 전했던 바 있어, 라디오에서 어떤 칭찬 릴레이가 펼쳐질지도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남산의 부장들'은 1979년, 제2의 권력자라 불리던 중앙정보부장(이병헌 분)이 대한민국 대통령 암살사건을 벌이기 전 40일 간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1월 22일 개봉을 확정과 함께 15세 이상 관람가등급을 받으며 전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정치드라마 장르로 주목받는 중이다. 화제의 영화이자 웰메이드 프로덕션 영화 '남산의 부장들'은 오는 22일 개봉한다. /.pps20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