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열♥︎' 윤승아, "바지가 안잠긴다..몸과 마음의 균형 무너져" 운동 다짐[★SHOT!]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0.01.06 10: 19

배우 윤승아가 옷이 맞지 않는다며 다이어트를 선언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배우 윤승아는 5일 자신의 SNS에 "작년부터 게을러지고, 자꾸만 눕게 되고, 모든 몸의 균형이 무너지니 마음의 균형도 무너지는것 같아요"라고 시작하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그는 "이렇게 운동이 하기 싫기는 처음인데 이제는 마음을 잡아보려 해요. 왜냐면 바지가.. 안잠겨요"라며 "저와 같은 분들 우리 힘내서 시작해 보아요, 서로 서로 응원해요"라고 운동 할 것을 다짐했다.

"누군가 그랬다. 요즘 왜 고무줄 바지만 입냐고. 음. 다 이유가 있단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함께 공개한 사진 속 윤승아는 여전히 턱선과 콧날로 미모를 과시하고 있다.
한편 윤승아와 배우 김무열은 2012년 2월, SNS를 통한 해프닝으로 공개 연애를 시작했다. 그리고 3년 연애 끝 2015년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nyc@osen.co.kr
[사진] 윤승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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