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엄지원이 공효진과 함께한 2019년 연말 일상을 뒤늦게 공개했다.
6일 오전 엄지원은 개인 SNS에 "2019 마지막. 꽁이랑. #2020정말잘부탁해 #미미시스터즈"라며 공효진과 찍은 사진 여러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엄지원, 공효진은 카메라를 향해 소녀같은 미소를 짓는가 하면, 애정 가득한 눈빛으로 서로를 바라보고 있다. 평소 연예계 절친으로 소문난 두 사람은 카페와 길거리, 집을 누비고 있는 행복한 하루하루를 공유했다.

이에 팬들은 "미미시스터즈 너무 예쁘다", "공블리, 엄배우 모두 사랑해요", "선물같은 미미시스터즈" 등의 댓글을 남기며 공효진, 엄지원의 우정을 응원하고 있다.
한편, 엄지원은 오는 2월 tvN '방법'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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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엄지원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