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트와이스 멤버 지효가 밝은 미소로 팬들에게 근황과 감사 인사를 전했다.
지효는 지난 5일 트와이스의 공식 SNS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제34회 골든디스크어워즈’에서 수상한 소감을 밝혔다. 팬들에게 고마움의 인사를 전한 것.
지효는 “오늘 무대 열심히 준비했는데 너무 미끄러워서 너무 아쉽다. 함께 준비해주신 많은 분들 죄송해요. 기대해준 우리 원스들도. 너무 속상해. 화이팅. 그리고 상 너무 감사합니다”라고 밝혔다.


공개된 사진에는 무대 의상을 입고 밝은 미소를 짓고 있는 지효의 모습이 담겨 있다. 지효는 건강을 회복하고 밝아진 모습으로 팬들에게 인사를 전하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는 트와이스 멤버들의 모습도 함께 담겨 있다.

트와이스는 제34회 골든디스크어워즈에서 음원과 음반 부문 본상을 동시에 수상했다. /seon@osen.co.kr
[사진]트와이스 공식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