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동, '보이스퀸'부터 '라끼남'.. 2020년 변함없는 맹활약 예고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20.01.06 16: 03

 MBN ‘보이스퀸’부터 ‘라끼남’까지 다채로운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장르와 플랫폼을 넘나드는 것은 기본, 화제성과 시청률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는 등 종횡무진 활약을 이어가고 있는 것.
강호동은 JTBC ‘아는 형님’에서 형님 학교의 주축이면서도 동생들에게 구박을 받는 푸근한 형으로 활약하고 있으며, ‘한끼줍쇼’에서는 이경규와 투닥 케미를 선보이고, 시민들과 푸근한 정을 나누는 등 건강한 웃음을 전하고 있다.
또한 MBN ‘보이스퀸’에서는 퀸메이커와 도전자들 사이의 중간다리 역할을 톡톡히 해 내 듣는 재미, 보는 재미를 더하고 있다. 채널A ‘아이콘택트’를 통해서는 전무후무한 침묵 예능을 선보이며 다양한 사연들에 공감을 표해, 감동과 소통의 장을 만들어 가고 있기도 하다.

SM C&C 제공

뿐만 아니라, 강호동은 ‘유튜브’라는 새로운 플랫폼에서도 맹활약을 펼치고 있어 눈길을 끈다. Olive와 tvN에서 단 6분간 방송되고, 유튜브를 통해 풀버전이 공개되는 ‘라끼남’에서 대식가이자 미식가의 면모를 아낌없이 뽐내며 플랫폼의 신구조화까지 완벽하게 이뤄내고 있다.
강호동은 지난해에 이어 올 해도 새로운 장르에 거침없이 도전하며 호쾌한 웃음 릴레이를 이어갈 전망이다. 오는 28일(화) 첫방송을 앞둔 Olive ‘호동과 바다’를 통해 생애 첫 다큐멘터리 도전에 나서게 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것. 특히 강호동만의 정감 넘치는 푸드 다큐가 런칭되며, 많은 이들의 삶에 위로와 특유의 에너지를 전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언제나 자신의 강점을 200% 활용한 콘텐츠를 만들어 내고 있는 강호동이 시청자는 물론, 누리꾼까지 단숨에 사로잡으며 즐거움 가득한 2020년을 만들어 갈 것으로 이목이 집중된다./pps2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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