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석♥︎' 거미 측 "임신 맞다..현재 7주차 태교 전념 할 것"[공식입장]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20.01.06 17: 34

 가수 거미가 새해를 맞이해 임신소식을 전했다.
거미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6일 OSEN에 "거미의 임신이 맞다"며 "조정석과 거미 모두 첫 아이 임신 소식에 기뻐하고 있다"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현재 거미는 임신 7주차를 맞이했다. 소속사는 "현재 조심스러운 단계며 향후 일정을 최소화 하며 태교에 전념할 예정이다. 따듯한 축복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제공

조정석과 거미는 2015년 2월부터 공개 열애를 시작했고, 2018년 10월 웨딩 마치를 울렸다. 결혼 한지 2년여만에 임신 소식을 전하며 많은 축하를 받고 있다./pps2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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