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김유지, 꿀 뚝뚝 헬스장 데이트 "유지는 다이어트 안해도 돼" [★SHOT!]
OSEN 심언경 기자
발행 2020.01.07 08: 04

정준 김유지 커플이 근황을 공개했다. 
정준은 지난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무 먹어 다이어트 시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준 김유지 커플은 함께 헬스장을 찾은 모습. 김유지는 정준의 어깨에 팔을 두르고 사진을 찍고 있다. 운동복 차림의 두 사람은 굳건한 애정전선을 자랑하며 눈길을 끈다. 

또한 정준은 "내일 부산 출장 갑니다. 가는 동안 유튜브 라이브 하려고 합니다. 혼자 가요. 궁금한 거 있으면 내일 물어보시면 답해드릴게요. 많이들 놀러 오세여. 빵지(김유지 애칭) 없이 혼자 가 심심합니다. 같이 놀아요"라며 라이브 방송을 예고했다.
해당 게시물에는 김유지가 "열심히 하자"라고 댓글을 남겼다. 이에 정준은 "유지는 안해도 돼"라고 답해, 달달함을 과시했다.
정준과 김유지는 TV CHOSUN '연애의 맛3'에서 만나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다. /notglasses@osen.co.kr
[사진] 정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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