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5일 전 세계 최초 개봉하는 버디 액션버스터 ‘나쁜 녀석들: 포에버’의 스페셜 컬래버 뮤직비디오가 공개됐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힙합듀오 다이나믹 듀오의 최애곡 ‘Desperado(데스페라도)’와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감각적인 멋과 스타일, 독보적 매력을 한껏 선보인다.
전 세계가 기다리는 올해 최고의 기대작 영화 ‘나쁜 녀석들: 포에버’가 최고의 힙합 듀오이자 문화 아이콘 다이나믹 듀오와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했다. 앞서 지난 4일 공개된 컬래버레이션 티저 영상 속 다이나믹 듀오는 “너무너무 사랑하는 영화”라고 ‘나쁜 녀석들: 포에버’의 개봉 소식을 전했고, “윌 스미스, 마틴 로렌스도 정말 잘 어울리는 다이나믹 듀오”라며 이번 컬래버레이션에 기쁜 마음을 드러낸 바 있다.
이번에 공개된 스페셜 컬래버 뮤직비디오는 시원하게 쏟아지는 액션과 감각적인 스타일의 영화 영상과 다이나믹 듀오와의 컬래버레이션이 돋보인다. 특히 뮤직비디오에 사용된 ‘Desperado(데스페라도)’는 다이나믹 듀오가 9집 앨범 중 가장 좋아하는 곡으로 거친 웨스턴 사운드와 두 래퍼의 날선 랩 톤이 돋보이는 힙합 트랙이다.


윌 스미스와 마틴 로렌스의 환상적인 콤비 플레이와 다이나믹 듀오의 거침없는 랩이 어우러져 폭발적 시너지를 발산해 관객들의 열광적인 반응을 이끌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동시에 다이나믹 듀오는 4년 만에 아홉 번째 정규 앨범 ‘오프 듀티(OFF DUTY)’를 발매해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영화 ‘나쁜 녀석들: 포에버’는 정체를 알 수 없는 거대 조직의 위협을 받게 된 마약 수사반의 베테랑 형사 마이크(윌 스미스 분)가 자신의 파트너 마커스(마틴 로렌스 분), 신식 무기들을 장착한 루키팀 AMMO와 함께 힘을 합쳐 일생일대 마지막 미션을 수행하는 버디 액션버스터 작품이다.
시리즈 특유의 강력한 액션과 감각적인 스타일, 배우 윌 스미스와 마틴 로렌스의 콤비 플레이와 쉴새 없이 쏟아지는 유머까지 더욱 커진 스케일을 확인할 수 있다. 온몸 액션부터 구강 액션, 카체이싱과 공중 액션, 총기 액션까지 러닝타임 내내 시원하게 터지는 액션종합선물세트로 최강의 오락성을 통해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또한 최신식 무기로 무장한 최정예 특수 요원 루키팀인 AMMO의 바네사 허진스, 알렉산더 루드윅, 찰스 멜튼이 젊은 활력과 패기로 최고의 시너지를 발휘하며 짜릿한 액션 쾌감을 선사할 전망이다.
오는 15일 전 세계 최초로 2D, IMAX, 스크린X, 4DX, 돌비 애트모스 2D, SUPER 4D로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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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스페셜 컬래버 뮤직비디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