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 박스오피스 3주 연속 1위와 함께 국내 예매율 1위를 기록하는 등 기대치가 최고조에 이른 '스타워즈: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가 개봉을 하루 앞두고 영화의 다양한 순간을 담아낸 아트포스터 9종을 전격 공개했다.
먼저 푸른 빛과 붉은 빛의 광선검을 중심으로 한 포스터들은 미래의 운명을 쥔 레이, 강력한 어둠의 지배자 카일로 렌의 역동적인 실루엣과 포스를 상징하는 듯한 아우라 등을 담아내며 시선을 사로잡는 화려한 광선검 액션을 예고한다. 영화가 공개된 후 국내 언론들은 “광선검을 들고 춤추듯 싸우는 레이와 카일로 렌의 대결”, “선과 악의 대결 속 화려한 비주얼과 풍부한 액션”, “’스타워즈’에서만 맛볼 수 있는 장면들이 가득하다" 등의 호평을 전해 '스타워즈' 시리즈에서만 볼 수 있는 화려한 광선검 액션을 기대하게 한다.
‘레이’와 ‘카일로 렌’의 운명적 대결을 표현한 포스터들 역시 선의 힘을 상징하는 푸른 빛과 어둠의 힘을 상징하는 붉은 빛을 이용해 다채롭게 표현해냈다. 특히 두 사람의 운명의 대결이 펼쳐지는 일촉즉발의 순간을 긴장감 넘치게 담아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한 바다 위의 액션, 밀레니엄 팔콘 우주선 등 '스타워즈: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 에서만 볼 수 있는 압도적인 스케일을 함께 보여주고 있어 경이로운 볼거리들을 예고한다.

국내 유수 언론들은 “거친 바다를 배경으로 휘몰아친 두 배우의 액션신은 압권이었다”, “레이와 카일로 렌의 대결은 '스타워즈' 시퀄 시리즈를 마루리 짓는 액션으로 충분했다”, “데이지 리들리는 압도적인 액션은 물론 전무후무한 캐릭터를 완벽하게 연기했다” 등 호평을 내놨다.
이 외에도 영화의 재미를 한층 더해줄 여러 캐릭터들과 우주와 행성을 오가며 펼쳐지는 거대한 전쟁 스케일 등을 담아낸 포스터 역시 '스타워즈: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의 매력을 전한다. 레이를 비롯한 동료들의 모습, 우주 속에서 펼쳐지는 함선들의 전투 장면, ‘포’의 비행 모습 등은 모든 순간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 '스타워즈: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만의 특별한 비주얼을 보여준다.
영화 '스타워즈: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는 어둠의 지배자 '카일로 렌'과 이에 맞서는 '레이'의 운명적 대결과 새로운 전설의 탄생을 알릴 시리즈의 마지막 SF 액션 블록버스터다.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로 폭발적인 흥행을 거둔 21세기 최고의 블록버스터 감독 J.J. 에이브럼스가 다시 연출을 맡은 작품이다. 거대한 스케일과 압도적인 액션, 역대급 캐릭터, 예측불가한 스토리까지 오감을 만족시킬 짜릿한 요소들을 가득 담아 다양한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오는 8일 국내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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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포스터 9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