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엠버가 새 앨범을 발매하면서 팬들을 만난다.
7일 오전 엠버는 개인 SNS에 "STAY CALM. January 8th 7PM PST"라는 글과 함께 셀카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엠버는 금발 염색 후 한쪽만 짧은 독특한 헤어스타일을 하고 있다. 카메라가 아닌 다른 방향을 향해 서있지만 아련하면서도 애절한 눈빛이 눈길을 끈다.
특히 팬들은 새 앨범 발매를 암시하는 듯한 엠버의 말에 "너무 기다렸다", "빨리 보고싶다", "사랑한다" 등의 반응을 보이면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엠버는 지난 2009년 걸그룹 에프엑스 데뷔 이후 지난해 말부터 홀로 서기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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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엠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