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양미라가 임신 근황을 공개했다.
양미라는 지난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니 먹덧이 이렇게 무서운 거예요? 전 이제 고작 17주 차인데 6kg이나 쪘어요. 병원에서도 최근엔 2주에 2.5kg이 쪄서 임당 주의하라고 옐로카드 받은 상태고요. 그래서 오늘부터 운동도 시작하고 야식도 끊을 예정이에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양미라는 오프숄더 크롭 티셔츠와 레깅스를 입고 있다. 양미라는 D라인을 드러내고, 당당한 포즈를 취해 눈길을 끈다.

한편, 양미라는 지난 2018년 2살 연상의 사업가 정신욱과 결혼했다. 최근 TV조선 '아내의 맛'에 출연했다. /notglasses@osen.co.kr
[사진] 양미라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