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혜, 훌쩍 큰 쌍둥이 아들 공개..양손 꼭 잡고(ft.우다사) [★SHOT!]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0.01.07 12: 15

배우 박은혜가 쌍둥이 아들을 공개했다. 
박은혜는 7일 SNS에 “남자 애들이라 그런가 .. 학교에서 받은 가방이 2년 만에 너덜너덜 ... 새 가방 보고 엄청 신난 둥이들.. 할머니댁 가는 길. 온갖 장난감 가득 넣고 벌써 가방을 개시해버림”이라는 글을 적었다. 
함께 올린 사진에서 박은혜는 쌍둥이 아들의 손을 각각 잡고 길을 걷고 있다. 아이들은 뒷모습 뿐이지만 훌쩍 자란 모습이 보는 이들을 뭉클하게 한다. 박은혜는 아들들과 손을 잡고 걷다 뒤를 돌아 카메라를 보고 있다. 

박은혜는 지난 2008년 4월, 4살 연상의 사업가 김모 씨와 결혼에 골인했다. 2011년 8월에는 쌍둥이 아들을 출산해 단란한 가정을 꾸렸다. 
하지만 지난 2018년 9월 “남편과 서로 가치관의 차이로 여러 시간 고민한 끝에 각자의 길을 가게 되었다”며 이혼 소식을 알렸다. 현재는 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에 출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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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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