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병헌이 팬들에게 신년 인사를 전했다.
이병헌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20 웃는일만 가득하시길~ #terminatorgenisys"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터미네이터:제니시스' 촬영현장에서 경찰차 위에 앉아서 브이 포즈를 하고 있는 이병헌의 모습 위로 'Happy New Year!'라는 문구가 담겨 있다. 이병헌은 지난 2015년 개봉한 영화 '터미네이터: 제니시스'에서 액체 로봇 T-1000으로 분해 강렬한 연기를 선보인 바 있다.

한편 이병헌은 오는 22일 개봉하는 영화 '남산의 부장들'로 관객들과 만난다. /mk3244@osen.co.kr
[사진] 이병헌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