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안효섭이 새로운 남자주인공으로 합류한 SBS '낭만닥터 김사부2'가 첫방송 직후 최고의 화제를 모은 가운데, 소속사 식구들이 시청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7일 오후 안효섭 측은 OSEN에 "놀랄만큼 뜨거운 응원과 사랑을 보내주셔서 감사하다"고 밝혔다.
이어 "시청해 주시는 모든 분께 따뜻한 응원과 위로가 될 수 있도록 배우는 물론 모든 제작진이 자신의 자리에서 고민을 거듭하며 최선을 다하고 있다"면서 "마지막회까지 무사히 마칠 수 있도록 더욱 세심히 애쓰겠다"며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SBS '낭만닥터 김사부2'는 지난 2017년 1월 최고시청률 27.6%를 기록하며 화려하게 막을 내린 '낭만닥터 김사부'의 두번째 시즌으로 유인식 감독, 강은경 작가와 배우 한석규가 3년 만에 재회한 작품.
특히 '대세 청춘 배우'로 눈도장을 찍은 안효섭이 시즌2의 새로운 남자주인공으로 낙점되면서 '낭만닥터 김사부'에 새로운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는 호평도 끊이지 않고 있는 상황.
뿐만 아니라 '낭만닥터 김사부2'는 9.5%를 기록했던 시즌1 첫방송 시청률을 훨씬 뛰어넘는 14.9%를 기록하면서 점차 상승곡선을 그릴 시청률 그래프를 예고했다.
과연 오늘(7일) 방송되는 '낭만닥터 김사부2' 2화에서는 어떤 스토리와 배우들의 열연으로 극의 흡인력을 높일지 기대된다.
매주 월, 화요일 밤 9시 4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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