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악뮤 이수현이 이찬혁과 훈훈한 남매애를 드러냈다.
7일 오후 이수현은 개인 SNS에 "오빠야 아프지마라. 여러분도 감기 조심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셀카 두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수현은 쇼파에 기대 잠든 이찬혁의 어깨에 손을 올리고 있다. 또한 이수현은 턱을 괸 채 이찬혁을 걱정하는 듯 쳐다보면서 '현실남매'의 모습을 자랑했다.

이를 본 악뮤 팬들은 "오빠를 걱정해주다니. 환상 속 인물이다", "요즘 감기 오래 간다. 감기 조심하세요", "요새 독감 유행한다더라"며 두 사람의 건강을 염려하고 있다.
한편, 악뮤는 오는 11일 경상남도 진주에서 'AKMU [항해] TOUR IN 진주' 콘서트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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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악뮤 이수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