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십끼형 드디어 열애설"…유민상X김하영, '연인 분위기' 손가락♥ [★SHOT!]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0.01.07 18: 00

개그맨 유민상과 배우 김하영이 열애설에 유쾌한 손가락 하트로 대응했다.
7일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이십끼형 드디어 열애설났다!”는 글과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에는 이날 ‘퀴즈 테마파크’ 게스트로 출연한 김하영과 스페셜 DJ 유민상이 함께 카메라를 보며 손가락 하트를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유민상의 치명적인 눈웃음과 김하영의 환한 미소가 인상적이다.

'컬투쇼' 인스타그램

‘컬투쇼’는 ‘열애 아니고 열애설’, ‘그래도 만족’, ‘이십끼형 오늘 못잔다’는 글을 덧붙이며 유민상과 김하영의 열애설을 축하했다.
한편, 김하영은 7일 방송된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유민상과 열애설을 묻는 질문에 “동갑이다. 함께 코너에 출연한 적이 있어 그런 이야기가 나온 것 같다”고 해명했다. 유민상 역시 “코너에서 재밌게 하려고 그런 것”이라며 “그냥 (열애)설이다”고 말했다.
김하영과 유민상은 KBS2 ‘개그콘서트’에서 ‘킹 오브 캐릭터’ 코너로 호흡을 맞추고 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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