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화, 비오는날 가죽팬츠를!..아나운서 벗고 오나라 닮은꼴 등극 [★SHOT!]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0.01.07 20: 08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경화가 패션센스를 자랑했다. 
김경화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비가 내려서.... 비 때문에.... 아주 오랜만에 컬 넣었어요. #일 덕분에 #기분전환 #화.... #화요일”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세랔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서 김경화는 헤어숍에 앉아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고 있다. 노란 니트에 가죽 팬츠를 매치해 개성 넘치는 패션 스타일링을 뽐내고 있다. 

김경화는 과거 MBC 아나운서로 어린이 프로그램 ‘뽀뽀뽀’에서 19대 뽀미 언니를 맡았다. 약 10년 동안 다수의 어린이 프로그램에서 활약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이후 그는 E채널 ‘똑.독.한 코디맘 베이비 캐슬’, Olive 예능 프로그램 '프리한마켓10' 등에 출연했다. 참했던 아나운서 시절과 달리 폭풍 자기관리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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