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윤아, 아들 맞아?..친구 같은 개구쟁이 투샷 '훈훈+뭉클' [★SHOT!]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0.01.07 20: 40

배우 오윤아가 사랑하는 아들과 다정한 투샷을 남겼다. 
오윤아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 표정은 뭘까? ㅋㅋㅋ”라는 메시지와 함께 아들과 찍은 사진 2장을 올렸다. 사진에서 오윤아는 아들과 머리를 맞대고 카메라를 보며 개구쟁이 같은 표정을 짓고 있다. 
친구 같은 모자 사이가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만든다. 오윤아는 아들의 익살스러운 표정이 사랑스러운 듯 얼굴 가득 웃음꽃을 피우고 있다. 

2000년 제1회 사이버 레이싱퀸 선발대회 1위로 뽑히면서 데뷔한 오윤아는 2004년부터  올드미스다이어리’, ‘건빵선생과 별사탕’, ‘연애시대’, ‘외과의사 봉달희’, ‘밥줘’, ‘공부의 신’, ‘무자식 상팔자’, ‘돈의 화신’, ‘사임당 빛의 일기’, ‘훈남정음’, ‘신과의 약속’ 등에 출연했다. 
2015년에는 남편과 이혼한 후 아들을 홀로 키우고 있다. MBC '진짜사나이 300'에 출연했을 때엔 “우리 아들이 발달장애가 있어서 나와 오랫동안 떨어져 있는 걸 불안해한다”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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