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걸이' 한예슬 vs '쇄골 피어싱' 현아..'난 상관없지 내가 하면 HIP' [종합]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0.01.08 07: 47

한예슬의 코 피어싱에 이어 현아의 쇄골 피어싱이 온라인을 들썩이게 만들고 있다. 
현아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해맑은 셀카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사진에서 그는 청순한 어깨 라인이 돋보이는 화이트 U넥 니트로 물오른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무엇보다 그의 쇄골 아래에 있는 피어싱 두 개가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작은 큐빅이 박혀 있는데 우윳빛깔 뽀얀 피부와 어울려 반짝반짝 빛나고 있다. 

현아는 연예계 대표 패셔니스타다. 늘 앞서가는 패션과 자신감 넘치는 스타일링으로 노출 그 이상의 파격을 자랑했던 바. 이번에는 쇄골 피어싱으로 다시 한번 저 세상 패션 센스를 뽐냈다. 
그에 앞서 최근에는 배우 한예슬이 연일 파격 패션으로 화제를 모았다. 그는 지난 5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제34회 골든디스크어워즈' 음반 부문 시상식에 시상자로 참석했는데 코걸이를 하고 나와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한예슬은 "새로운 것에 도전하는 것이 가장 어려운 일이기도 하고 쉽지 않은 일인 것 같다"며 "새로운 콘셉트를 보여주는 아티스트분들이 너무 멋있더라. 그 아름다운 도전 응원한다"고 말했다.
최근 그는 탈색과 흑발 변신, 12개 타투와 이국적인 스타일링으로 연일 이슈의 중심에 섰다. 당당하고 자신감 넘치는 행보 덕에 팬들의 응원도 쏟아지고 있다. 낯선 스타일링이긴 하지만 한예슬이기에 가능하다는 만족도도 높다. 
현아 역시 마찬가지. 고통을 감수하면서까지 쇄골에 피어싱을 박는 도전 아닌 도전을 성공한 그다. 앞서가는 현아의 행보에 많은 팬들은 응원의 박수를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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