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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슬, 코피어싱 파격 논란에 당당 again.."남들 시선 신경NO"[★SH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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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나영 기자] 배우 한예슬이 '코 피어싱' 파격 논란에도 당당 행보를 다시금 드러냈다. 

한예슬은 7일 자신의 SNS에 코 피어싱과 스코미 화장으로 화제를 모은 '제 34회 골든디스크어워즈 with 틱톡' 패션을 담은 사진을 게재했다. 

앞서 시상식에서 한예슬은 오프 숄더 화려한 드레스를 입은 채 진한 스모키 메이크업으로 등장,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특히 코걸이 패션은 그 자체였다는 평. 놀람과 충격, 감탄의 반응이 이어진 바다.

이는 일부에서는 '과했다'는 반응과 함께 갑론을박으로도 이어졌지만 한예슬은 '하고 싶은 것'에 충실한 모습으로 팬들의 지지를 받고 있다. 

한예슬은 최근 한 잡지 인터뷰를 통해 "뭐가 됐든 간에 해보자 싶었다. 20년 가까이 똑같은 길을 걸어왔다면 뭐가 됐든 새로운 걸 한 번 해보자. 새로운 삶을 살아보자 했다. 조금이라도 젊고 예쁘고 아름다울 때 저를 더 많이 보여주자고 마음 먹었다"라고 털어놓기도 했다.

앞서 또 다른 인터뷰에서도 한예슬답게 잘 사는 것에 대해 "사람들의 편견이나 시선을 신경쓰기보다 내가 가고자 하는 길을 흔들림 없이 가는 것"이라며 소신을 밝히기도. "자기만의 색과 모습을 가지고 완벽하게 홀로 서는 사람이야말로 멋있게 나이 드는 사람”이라고도 덧붙였다.

/nyc@osen.co.kr

[사진]  한예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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