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태현, '동상이몽2' 출연소감 "잘 할 수 있을지 걱정..아내 딸 모두 감사해"[★SHOT!]

배우 진태현과 박시은이 SBS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 출연하는 소감을 남겼다.

진태현은 8일 자신의 SNS에 "맞아요 우리 곧 sbs에 나와요. 응원 많이 해주세요. 우리가 잘할수 있을지 걱정입니다. 함께 결정해준 아내 딸 제작진 모두 감사합니다. 화이팅"이라는 글을 전했다.

진태현과 박시은 부부는 오는 20일 부터 방송되는 '동상이몽2'에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진태현과 박시은 부부의 입양한 딸도 공개될 예정. 이 소식은 벌써부터 많은 관심을 모았다.

'동상이몽2'를 연출하는 김동욱 PD 역시 진태현과 박시은 부부가 선한 사람들이며 조심스럽게 출연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진태현과 박시은 부부가 출연하는 '동상이몽2'는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에 전파를 탄다./pps20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