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드림노트가 멤버 탈퇴 이후 6인조로 재편된 소감을 전했다.
8일 오후 서울 마포구 무브홀에서는 드림노트의 세 번째 싱글 앨범 ‘드림 위시(Dream Wish)’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지난 3월 발매한 두 번째 싱글 앨범 ‘드림어스(Dream:us)’ 이후 10개월 만에 돌아온 드림노트는 새 앨범 '드림 위시'를 통해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드림노트는 지난해 9월 멤버 하빈과 한별이 개인사정으로 탈퇴한 이후 8인조에서 6인조로 재편됐다. 6인조 걸그룹으로 변신한 드림노트는 부담감은 없었냐는 질문에 "8인조에서 6인조가 됐는데 부담감이 없었다면 거짓말일 것 같다. 이번에 빠진 멤버들의 빈자리를 채우기 위해 멤버들끼리 더욱 똘똘 뭉쳐서 준비했던 것 같다"고 전했다. /mk324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