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종오가 '뭉쳐야 찬다'를 잠시 떠난다.
JTBC '뭉쳐야 찬다' 측 관계자는 8일 OSEN에 "진종오 선수가 오는 2020년 도쿄 올림픽 준비에 충실하기 위해 휴식기를 갖는다"라고 밝혔다.
이어 "멤버들, 제작진 모두 진종오 선수를 응원하고 있다. 대회를 마치고 금의환향하길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관계자에 따르면, 진종오는 1월 중 녹화까지 참여한다. 진종오는 이번 도쿄올림픽에서 10m 공기권총 및 혼성 10m 공기권총 출전을 위해, 국가대표 선발전에 집중할 전망이다.
한편 '뭉쳐야 찬다'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notglasse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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