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뉴뮤직 측 "양준일과 전속계약? 한 차례 미팅 후 논의 중..확정 아냐"[공식]
OSEN 김은애 기자
발행 2020.01.08 17: 00

가수 양준일과 브랜뉴뮤직이 전속계약에 대해 논의 중이다.
브랜뉴뮤직 관계자는 8일 OSEN에 "양준일이 라이머 대표와 한 차례 만났다. 계약을 논의하는 건 맞지만 확실하게 정해진 바는 없다"고 밝혔다.
앞서 라이머는 지난 4일 자신의 SNS에 브랜뉴뮤직 사옥에서 양준일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하며 "선배님 귀한 시간 감사했습니다. 항상 응원하겠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1991년 데뷔한 양준일은 지난달 JTBC '투유 프로젝트 - 슈가맨3'에 출연을 계기로 재조명받았다. 그러다 그는 최근 미국 생활을 접고 본격적으로 국내 활동을 재개했다.
지난달 31일 첫 단독 팬미팅을 마친 양준일은 음악방송 출연을 비롯해 광고 모델 계약 등 뜨거운 러브콜 속에 제 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misskim321@osen.co.kr
[사진] 라이머 SNS,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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