윰댕, 아들과 행복한 시간 “수영장가면 6~7시간 안나오는 우리 애기”[★SHOT!]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0.01.09 07: 55

크리에이터 윰댕이 아들과의 행복한 시간을 공개했다. 
윰댕은 9일 자신의 SNS에 “수영장가면 6~7시간을 안나오는 우리 애기. 엄마가 꼭 수영 열심히 배울게. 윰댕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사진, 동영상을 게재했다. 
동영상에는 윰댕의 아들이 수영하고 있는 모습을 담았다. 또한 사진에서 윰댕의 아들이 수영가방을 매고 뒷모습을 보이고 있다. 

윰댕은 지난 7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를 통해 처음으로 이혼과 아들이 있다는 걸 고백했다. 
방송에서 윰댕은 “우리 아이는 일상적인 것을 (엄마와) 같이 하지 못했기 때문에 이제는 마음 편하게 하고 싶다”며 “‘이렇게 예쁜 아이가 내 아이’라고 자랑하고 싶었다”고 밝혔다. /kangsj@osen.co.kr
[사진] 윰댕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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