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준일, 韓음악저작권협회 등록→팬들도 축하 "마음껏 스밍해야지" [★SHOT!]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0.01.09 09: 43

양준일이 한국음악저작권협회를 찾아 등록을 마쳤다.
가수 양준일은 지난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등록했어요. #양준일 #JIY #9119 #jiyofficial #한국음악저작권협회"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양준일이 '사단법인 한국음악저작권협회' 건물을 방문한 모습이 담겨 있다. 그는 스포티한 의상에 백팩을 메고 저작권협회를 찾은 뒤 자신의 음악들을 등록했다. 

해당 소식을 접한 팬들은 "축하드립니다. 이제 열심히 다운 받을게요", "이제 마음껏 스밍할 수 있겠다", "최근 들어 가장 기쁜 소식이다", "준일 님 오늘도 응원합니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90년대 GD'로 불리며 신드림을 일으킨 양준일은 본격적인 국내 활동을 시작했고, 오는 2월 자신의 이야기를 담은 책도 발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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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양준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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