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도쿄올림픽 축구 아시아 최종예선 중계로 ‘괴팍한 5형제’와 ‘스포트라이트’가 결방된다.
9일 JTBC에 따르면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되는 ‘스포트라이트’와 오후 11시 방송되는 ‘괴팍한 5형제’ 방송이 한 주 쉬어간다.
이날 오후 10시부터 태국 송클라에서 개최되는 ‘2020 도쿄올림픽 축구 아시아 최종예선’ 대한민국 대 중국의 경기를 단독 생중계한다. 이에 두 프로그램이 결방된다.

또한 JTBC는 중국전 중계에 앞서 오후 9시 30분 정정용 감독과 이진욱 캐스터, 김환 해설위원이 진행하는 프리뷰 프로그램이 전파를 탄다.
현 인도네시아 축구 국가대표팀의 사령관이자 2016 리우 올림픽 최종예선을 준우승으로 이끈 신태용 감독의 독점 인터뷰도 프리뷰 프로그램에서 최초 공개된다. /kangs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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