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 ‘테라 클래식’ 시즌2 업데이트
OSEN 임재형 기자
발행 2020.01.09 09: 25

 2500만 명이 즐긴 ‘테라’의 핵심 콘텐츠를 모바일로 이식한 ‘테라 클래식’이 2020년을 맞아 시즌2를 업데이트했다.
8일 카카오게임즈는 모바일 MMORPG ‘테라 클래식’의 시즌2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테라 클래식’은 글로벌 IP(지식재산권) ‘테라’를 모바일로 이식한 게임으로, ‘오픈필드’ ‘길드 콘텐츠’ 등을 통해 몰입감과 전투의 묘미를 높였다.
이번 시즌2에서 ‘테라 클래식’의 캐릭터 최고 레벨은 65레벨로 상향 확장된다. 60레벨을 달성한 이용자들이 새롭게 즐길 수 있는 신규 ‘시나리오’ ‘지역’ ‘몬스터’를 비롯해 350개가 넘는 새로운 ‘퀘스트’도 대거 선보였다.

카카오게임즈 제공.

카카오게임즈는 캐릭터를 강하게 성장시키는 ‘육성 시스템’도 새롭게 추가했다. ‘스킬 레벨’ ‘숙련 시스템’에 상위 단계를 도입하고, 65레벨에 맞는 최상급 장비, 룬 등을 업데이트했다. 아울러 전설 펫 2종과 펫 스킬을 출시해 전략성을 강화했으며 누구나 쉽게 ‘파티 플레이’에 접근할 수 있도록 시스템도 개선했다. /lisc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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