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 이정현, 혜리+여진구 깜짝 만남..녹화 중 달려간 시상식 비하인드 [Oh!쎈 컷]
OSEN 연휘선 기자
발행 2020.01.09 10: 39

가수 겸 배우 이정현이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영화제 비하인드를 공개한다.
10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우리 쌀', '우리 밀', '우리 돼지'에 이은 네 번째 메뉴대결이 시작된다. 편셰프 5인(이경규, 이영자, 이정현, 정일우, 이혜성)이 과연 어떤 주제로 메뉴 개발에 돌입하게 될 것인지 관심이 집중된다.
이 가운데 이정현의 청룡영화제 비하인드가 공개된다. 앞선 방송에서 이정현은 3대 우승메뉴 발표 직전 '편스토랑' 녹화장을 떠났다. 배우로서 청룡영화제에 참석해야 했기 때문. 녹화 중 달려나간 이정현의 다음 이야기가 공개되는 것이다.

[사진=KBS 제공]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이정현이 출연한다.

이날 이정현은 눈부시게 아름다운 드레스 차림으로 청룡영화제 레드카펫 현장에 도착했다. 이곳에서 이정현은 유지태, 혜리, 여진구, 정성화 등 대한민국 스크린을 수놓는 수많은 배우들과 만나 반가운 인사를 건넸다고. 평소 '편스토랑'에서 보여주는 일상 속 이정현과는 전혀 다른, 배우 이정현의 모습에 모두들 감탄했다는 후문이다. 
그런가 하면 '편스토랑' 녹화장을 떠난 후 3대 우승메뉴를 궁금해 했던 이정현을 위해 ‘편스토랑’ 멤버 누군가가 깜짝 전화를 걸었다고 한다. 설마 했던 인물의 전화에 이정현은 물론 VCR 화면을 지켜보던 식구들도 모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고 한다. 과연 이정현에게 전화를 건 멤버는 누구일까. 3대 우승메뉴 소식에 이정현은 어떤 반응을 보였을까.
눈이 번쩍 뜨이는 스타들과 함께 한 이정현의 청룡영화제 레드카펫 비하인드, 배우 이정현과 일상 속 이정현의 극과 극 모습을 모두 확인할 수 있는 '편스토랑'에 이목이 쏠린다. 10일 밤 9시 45분 방송. / monami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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