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신하게 입었어요"…나르샤, 화사도 놀랄 '성인돌' 클래스 [★SHOT!]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0.01.09 14: 09

걸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 멤버 나르샤가 ‘조신한 옷’을 입고 무대를 꾸밀 준비를 마쳤다. ‘성인돌’의 클래스를 보여주는 ‘조신한 옷’에 모두가 깜짝 놀랐다.
나르샤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무대한다고 가장 조신한 의상으로 입어보았네요. 수줍네요”라는 글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이날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 무대에 오르기 위해 준비 중인 브라운아이드걸스 나르샤와 미료의 모습이 담겼다.

나르샤 인스타그램

카리스마 넘치는 무대를 늘 보여줬던 나르샤는 ‘조신한 의상’으로 수영복을 연상시키는 블랙 컬러의 의상을 입었다. 탄탄한 허벅지 라인과 볼륨감 넘치는 몸매가 인상적이다. 미료는 레드 컬러의 몸매가 드러나는 타이트한 표범 무늬 원피스로 섹시한 분위기를 뽐내고 있다.
나르샤의 파격적인 의상에 배우 신다은은 “우와 멋져”라는 반응을 보였고, 김호영 역시 “꺄악”이라며 환호했다.
한편, 브라운아이드걸스가 출연하는 Mnet ‘엠카운트다운’은 9일 오후 6시 방송된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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