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미닛 손지현, 만 30살 '생일 축하 듬뿍'..누가 찍어줬나? [★SHOT!]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0.01.09 15: 04

포미닛 출신 손지현이 생일을 자축했다. 
손지현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만서른 #2020첫생일축하 #사진은 어플이있어야완성 #우주색깔케익 #별들이쏟아져도찾아주는사람”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사진에서 그는 촛불이 켜진 생일 케이크를 들고 세상 해맑게 웃고 있다. “해피벌스데이 지현”이라고 적힌 케이크가 눈길을 끈다. 손지현은 꽃까지 선물 받자 귀여운 표정으로 화답했다. 

손지현은 2009년부터 포미닛의 리더 남지현으로 활동하다가 2016년 팀 해체 후 성을 바꿔 배우로 전향했다. 드라마 '최강 배달꾼' '대군 - 사랑을 그리다' '견원지간 로맨스’,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 때' 등에 출연했다. 
/comet568@osen.co.kr
[사진]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