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클라라가 연탄 봉사에 참여했다.
클라라는 9일 자신의 SNS에 "작은 위로가 되셨다면 이기적인 제 마음이 더 위로를 받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제 마음이 따뜻했습니다. 대한민국(사랑의)온도1도올리기연탄나눔운동♥️"이라고 덧붙이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함께 올린 사진 속 클라라는 연탄 나눔 봉사 중이다. 연탄이 묻어 까매진 얼굴로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보는 이들도 자연스럽게 미소짓게 만드는 사진들이다.


한편 클라라는 지난 2019년 1월 2세 연상의 재미교포 사업가와 결혼했다. 근황을 활발하게 SNS를 통해 공개하며 팬들과 소통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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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클라라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