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여정"..이지훈, '99억의 여자' 조여정과 핑크빛 분위기 [★SHOT!]

 배우 이지훈이 조여정과 달콤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9일 오후 이지훈은 개인 SNS에 "꽃보다 여정. 내가 달아준 꽃. #99억의여자 #정서연그여자개미지옥이야 #개미지옥 #이재훈정신차려"라며 조여정과 함께 찍은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지훈은 앞머리를 올린 헤어스타일과 블랙 턱시도, 보타이로 한층 더 성숙해진 비주얼을 드러냈다. 조여정은 시스루 원피스를 입은 채 오른쪽 귀에 꽃을 달아 고혹적인 미모를 뽐냈다. 

해당 사진을 본 팬들은 "잘생겼다", "너무 멋있다", "오늘 99억의 여자 보는 날이다", "두 분 다 이쁘고 멋지다"며 이지훈, 조여정의 케미를 극찬하고 있다. 

한편, 이지훈과 조여정은 현재 KBS 2TV '99억의 여자'에 출연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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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지훈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