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곁에 있을게" 옹성우, 첫 자작곡으로 건넨 달달 위로 'WE BELONG'[퇴근길 신곡]
OSEN 김은애 기자
발행 2020.01.09 18: 24

옹성우가 첫 자작곡 'WE BELONG'을 통해 팬들에게 따뜻한 선물을 안겼다.
옹성우는 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디지털 싱글 'WE BELONG'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WE BELONG’은 ‘우리는 서로에게 속해있다’는 뜻을 테마로 옹성우의 자전적인 메시지를 담았으며, 무슨 일이 있어도 함께하자는 이야기를 ‘별자리’, ‘우주’ 등에 빗대어 아름답게 표현한 가사가 인상적인 곡이다. 편안한 분위기의 어쿠스틱 기타와 옹성우의 목소리로 만들어진 보컬 찹(Vocal Chop)이 중점이 되어 흘러가는 곡으로 후렴에서 미니멀한 신스를 더해 발전하는 느낌을 주었으며, 마지막 후렴은 일렉기타로 더욱더 분위기가 고조된다.

특히 'WE BELONG'은 청춘에게 전하는 마음속 위로를 옹성우의 감성으로 완성한 자작곡이다. 'WE BELONG'은 어쿠스틱 기타의 편안한 분위기와 옹성우의 목소리로 만들어진 보컬 찹(Vocal Chop)이 매력적인 곡으로 제목의 뜻처럼 '우리는 서로에게 속해있다'라는 이야기를 별자리, 우주 등에 빗대어 곡의 특별함을 더한다.
옹성우는 "우리 함께 수놓은/아름다운 Universe/영원히 끝나지 않을 약속/Always belong to you/너만 있으면 돼/아무것도 필요 없어 난/늘 네 편이고 싶어 my baby/너의 그 매일이 oh 나와 함께이길 바래 baby/더 바랄 건 없어 내 손을 잡아" 등의 가사를 통해 감미로운 목소리를 뽐낸다.
또한 뮤직비디오는 티저로 살짝 공개된 것처럼 따뜻하고 포근한 분위기의 공간에서 우주의 이미지가 함께해 몽환적인 느낌을 담았다. 더불어 뮤직비디오 속에서 옹성우가 숨겨놓은 메시지를 찾아보는 것도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것이다.
지난해 드라마 '열여덟의 순간'으로 배우로서 성공적인 시작을 알린 옹성우는 이번 디지털 싱글 'WE BELONG'의 작사, 작곡에 참여했을 뿐 아니라 오는 2월 방송을 앞둔 JTBC ‘트래블러-아르헨티나’로 예능까지 섭렵하며 ‘만능 엔터테이너’로 종횡무진 활약을 보여줄 예정이다.
한편, 신곡 'WE BELONG'의 무대는 오는 11일 옹성우의 국내 첫 단독 팬미팅에서 공개된다. /misskim321@osen.co.kr
[사진] 'WE BELONG' 캡처, 판타지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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