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적남자' 하석진, 부진한 성적에 '떨거지 팀'으로 낙오 "오늘은 무조건 승리다" [Oh!쎈 리뷰]
OSEN 전은혜 기자
발행 2020.01.09 21: 08

'문제적남자'에 전현무가 팀을 꾸리면서 하석진의 부진함을 꾸짖었다. 
9일 오후 방송된 tvN '문제적남자'에는 멤버들이 영재들의 집합소를 방문했다. 
문제적 남자가 경기 과학고를 찾았다. 팀을 나누기에 앞서 "이번 팀 가르기는 지난주 우승팀의 주장이 선별했다"라는 제작진의 말에 현무가 "그게 진짜냐"고 했지만 이어 자신이 장원과 우재를 선택했음을 기억 해냈다. 이에 도티가 "저희는 떨거지가 된 거 같은 느낌이네요"라고 했다. 현무는 "하석진이 예전에는 정말 잘했는데 이번 시즌에는 정말 부진하다"면서 비아냥 거렸다. 

이에 석진이 정말 실의에 빠진 표정을 보여 지석이 "아니 석진이는 진짜 무슨 버림받은 표정이야"라며 놀리기 시작했다. "오늘은 무조건 승리만 보고 달린다"라는 지석의 말로 석진팀이 영재들을 찾아 나선 가운데 운동장으로 세계올림피아드에서 금메달을 딴 학생들이 속속 등장 했다. /anndana@osen.co.kr
[사진]tvN '문제적남자'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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