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동방신기의 최강창민이 프로 야구선수 황재균과 규현 응원에 나섰다.
최강창민은 10일 자신의 SNS에 “오늘 첫공인데 너무 좋았던.. 수고했다! 최고였다. 조규현 '웃는남자' 황재균. 올 시즌도 화이팅. 세 얼간이 또 보자"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뮤지컬 ‘웃는 남자’ 규현이 분장을 하고 있는 모습으로 최강창민과 황재균이 지난 9일 첫 공연을 선보인 규현을 응원하고 있다.
규현은 전역 후 첫 무대 복귀작으로 뮤지컬 '웃는 남자'를 선택, 배우로 4년 만에 무대를 선보였다. /kangsj@osen.co.kr
[사진] 최강창민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