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 케인이 4월 복귀할 예정이다.
토트넘은 10일(이하 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케인이 왼쪽 햄스트링 파열로 인해 수술한다. 전문 의료진이 부상을 재진단한 결과 수술을 권했다”고 발표했다.
이어 “케인은 4월에 훈련 복귀를 할 것이다”라며 케인의 복귀 시점이 시즌 막판인 4월경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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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일 열린 프르미어리그 21라운드 사우스햄튼과 경기서 케인은 후반 28분 햄스트링 부상을 당했다. 정상적인 상황이 아니었다. 케인의 회복 여부에 대해 많은 이야기가 나왔고 4월 복귀로 결론이 났다. / 10bird@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