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시원, 변함없는 선행 스타..'깜찍하게' 유니셰프 TV쇼 열혈 홍보 [★SHOT!]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0.01.10 08: 33

슈퍼주니어 최시원이 변함없는 선행에 앞장섰다. 
최시원은 9일 자신의 SNS에 “내가 뭘 입고 있는지 궁금해? 이건 이건 테디 블루의 코와 테디 블루의 중요한 거다. 테디 블루가 전 세계 아이들을 돕기 위한 여정에 초대한다”는 영문 메시지를 적었다. 
이어 그는 “’더 블루 카펫 쇼’가 11월에 방송된다. 유니셰프를 위한 쇼다. 태국에서는 이날이 어린이날이다. 채널 7에서 오후 6시 20분에 방송된다. 테디 블루가 당신과 함께 여행을 떠나길 고대하고 있다”고 적극 홍보했다. 

함께 올린 사진에서 최시원은 하늘색 유니셰프 티셔츠를 입고 해맑게 웃고 있다. 테디 블루 마스크로 귀여운 매력을 더해 팬들의 선행 의욕에 불을 붙이고 있다. 
지난 2010년부터 유니세프 캠페인을 통해 꾸준히 재능기부 활동을 이어온 최시원은 2015년 11월 유니세프 특별대표로 위촉됐다. 2017년에는 전역 후 첫 공식활동으로 SM엔터테인먼트와 유니세프가 함께 펼치는 어린이 음악 교육 지원 프로그램 ‘SMile for U’(스마일 포 유) 캠페인에 동참했다. 
지난해에도 말레이시아에서 선행을 펼쳐 훈훈함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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