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현♥장정윤 측 "김지민·변기수 사회, '알토란' 인연..최제우·유미 축가" [공식입장]
OSEN 연휘선 기자
발행 2020.01.10 11: 50

배우 김승현, 방송작가 장정윤의 결혼식을 위해 동료 연예인들이 뭉친다.
김승현 측은 10일 오전 OSEN에 "김승현의 결혼식 사회는 김지민과 변기수가, 축가는 가수 유미와 최제우(최창민)이 맡는다"고 밝혔다.
김승현과 장정윤 작가는 MBN 예능 프로그램 '알토란'을 통해 인연을 맺으며 연인으로 발전했다. 이에 '알토란'에 함께 출연 중인 김지민과 변기수가 사회를 맡아 이들의 결혼을 축하한다. 

[사진=OSEN DB] 코미디언 김지민(왼쪽부터), 변기수과 가수 최제우가 배우 김승현의 결혼식을 위해 사회와 축가로 나선다.

최제우는 최근 MBC 예능 프로그램 '언니네 쌀롱'에 김승현과 출연해 결혼식 축가를 맡는다고 밝히기도 했다. 특히 그는 "내 노래 중에 '눈을 감아'라는 노래가 있는데 그걸 꼭 불러 달라고 하더라"라고 밝혔다. 
김승현, 장정윤 작가는 12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예식은 비공개로 치러진다. / monami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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