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요한, 엑스원 해체 후 첫 근황 공개…여전히 '잘생김' [★SHOT!]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0.01.11 08: 20

그룹 엑스원으로 활동하며 많은 사랑을 받은 가수 김요한이 근황을 전했다.
김요한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스마일’ 모양의 이모티콘과 사진을 올리며 근황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김요한이 셀카를 촬영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자연스러운 분위기 속에 셀카를 찍고 있는 김요한은 또렷한 이목구비와 맑은 피부 등 ‘꽃사슴’ 비주얼을 뽐내고 있다.

김요한 인스타그램

김요한의 이 게시물은 엑스원 해체 이후 처음 공개하는 근황이라 관심이 더 집중된다. 김요한은 앞서 엑스원 해체가 결정된 후 “저희에게 좋은 관심을 주신 여러분들과 우리 원잇들 덕분에 너무 벅차고 과분한 사랑을 느꼈다”며 “저희에게 주신 사랑 멤버들과 하나하나 다 갚아 나가겠다고 약속했는데 지키지 못해 죄송하다. 함께는 아니지만 각자의 위치에서 갚아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요한은 Mnet ‘프로듀스X101’에서 1위를 차지하며 엑스원으로 데뷔했다. 엑스원이 해체된 후에는 원소속사 위엔터테인먼트로 돌아갔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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