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준일, 나이 잊은 '완벽' 슈트핏..뒤태만 봐도 설레 [★SHOT!]
OSEN 심언경 기자
발행 2020.01.11 17: 35

가수 양준일이 훌륭한 슈트 핏을 뽐냈다.
양준일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Black suit. #양준일 #JIY #9119 #jiyofficial #suitfitting"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양준일은 슈트를 입고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확인하고 있다. 이때 양준일은 슬림하고 탄탄한 슈트 핏을 자랑해 눈길을 끈다. 50대라고 믿기지 않을 정도로 뛰어난 패션 소화력이다.

양준일은 1991년에 데뷔한 가수로, '가나다라마바사' 'Dance with me 아가씨' '리베카' 등을 발표했다. 최근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3' 출연 후 신드롬에 가까운 인기를 얻으며, 가요계 복귀를 준비하고 있다. /notglasses@osen.co.kr
[사진] 양준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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