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이 엄청난 동점 찬스를 놓쳤다".
토트넘은 12일(한국시간) 새벽 영국 런던의 토트넘 핫스퍼 스타디움서 열린 리버풀과 2019-20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2라운드 홈 경기서 0-1로 졌다.
토트넘은 이날 패배로 승점 30에 그치며 8위에 자리했다. 반면 리버풀은 개막 후 21경기(20승 1무) 연속 무패 신기록을 세우며 선두를 질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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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스포츠는 경기 후 "손흥민인 엄청난 동점 찬스를 놓쳤다. 오리에의 크로스를 로셀소가 살리지 못하기 전에 발생했다”고 전했다. 스카이스포츠는 손흥민에 평점 6점을 부여했다.
손흥민은 후반 모우라의 패스를 받고 문전 앞에서 슈팅을 시도했지만 골대를 벗어났다. 결정적인 기회를 살리지 못했다. / 10brd@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