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스타' 박윤희 디자이너, "비욘세가 내 의상을 행거 째 구매했다"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0.01.13 16: 12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 패션 디자이너 박윤희가 출연해 자신의 성공 스토리를 전격 공개한다.
14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패션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패풀인풀' 특집으로 마련돼 배우 이승연, 스타일리스트 김성일, 신우식, 패션 디자이너 박윤희가 출연한다.
최근 녹화에서 패션 디자이너 박윤희는 모태 끼쟁이로서의 면모를 아낌없이 보여줬다는 후문. 이승연의 댄스를 유도하기 위한 댄스타임에서 박윤희는 함께 춤을 추며 흥을 끌어올렸다고.

박윤희는 비욘세, 패리스 힐튼, 브리트니 스피어스, 앤 해서 웨이 등이 선택한 세계적인 패션 디자이너로 발돋움하게 된 성공스토리를 밝히기도 했다. 
그녀는 "브랜드 론칭 2년 만에 비욘세가 내 의상을 행거 째 구매했다"며 "비욘세가 내 옷을 입은 사진들이 SNS에서 화제가 되면서 좀 더 빠르게 성장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박윤희는 패리스 힐튼이 내한 당시 직접 연락을 취해와 그녀의 모든 스타일링을 담당해주기도 했던 사연을 공개하며 국위선양에 앞서는 월드클래스 패션 디자이너임을 증명하기도 했다고.
그런가하면 MC들과 원조 패셔니스타 이승연은 월드클래스 박윤희가 디자인한 옷을 입고 런웨이하며 패션쇼를 펼치기도 했다.
이날 오후 8시 3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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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비디오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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