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힘이 되는 선배님"…천우희, 전도연 간식차에 감동 [★SHOT!]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0.01.14 17: 29

배우 천우희가 전도연이 보낸 간식차 선물에 감동을 받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천우희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전도연 선배님의 서포트! 언제나 힘이 되어주는 선배님 감사합니다”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천우희가 전도연이 보낸 간식차에서 만든 핫도그를 먹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얼굴 크기 만한 핫도그를 들고 있는 천우희는 단발 헤어 스타일로 시선을 끈다. 기존의 헤어 스타일보다 단발 머리로 귀여움 지수가 더 높아졌다.

천우희 인스타그램

이어진 사진에서는 간식차 앞에서 손가락 하트를 보내고 있는 천우희의 모습이 담겼다. 전도연은 간식차를 보내며 “‘앵커’ 스태프, 배우 분들, 추운 날씨에 고생 많으세요. 감기 조심하세요”라고 응원했다.
한편, 천우희는 현재 영화 ‘앵커’ 촬영 중이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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