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헨리가 ‘얼간美’는 잊게 만들 상남자 카리스마를 뽐냈다.
헨리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Good Hair Day”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헨리는 상남자로 변신했다. 이마를 시원하게 드러낸 헤어 스타일과 가죽 자켓 등으로 멋을 낸 것.
‘나 혼자 산다’ 등에서 봐왔던 헨리의 모습과는 다른 매력이라는 점에서 시선을 사로잡는다. 그동안 헨리는 귀엽거나 장난기 넘치는 모습을 많이 보였는데, 이번 사진에서는 웃음기를 뺀 표정과 포즈로 ‘상남자’ 카리스마를 뽐냈다.
한편, 헨리는 현재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 중이다. /elnino8919@osen.co.kr